버들피리
내가 살던 마을 냇가에
버드나무 하나 있었지
학교 갔다 돌아올 때면
친구들과 모여서
버드나무 하나 있었지
학교 갔다 돌아올 때면
친구들과 모여서
온종일 냇가에서 놀다
뉘엿뉘엿 해가 질 때면
그 버드나무 가지 꺾어
버들피리 만들어
집으로 가는 길
삘리리 삘리리
발걸음 장단 맞춰 불었지
삘릴리 삘리리 예쁜 소리
메아리로 울려 퍼지던
해맑은 웃음
* 이은솔 작사, 이은솔 작곡, 김혜성 노래 *
신고
댓글 삭제
-
더 착한 아이가 될께요
산타 할아버지께서는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내가 꿈나라로 떠나면 예쁜 선물 주신대 아빠 엄마 말씀 잘 듣고 착한 일도 많이 했...
13.02.04.17:24 10629 -
I can do everything
1. 나는 할 수 있어 뭐든지 뭐든지 할 수 있어 아빠 나를 믿어 주세요 믿어만 주세요 내가 할거에요 꿈도 희망도 나의 친구야 우...
12.12.08.18:25 10829 -
우리 아기 쿵쿵 스타일
1. 우리 아기 쿵쿵 할머니도 쿵쿵 왼쪽으로 쿵쿵 오른쪽으로 쿵쿵 마주보며 쿵쿵 손뼉치며 쿵쿵 빙빙돌며 쿵쿵 다시 돌며 쿵쿵 ...
12.11.23.18:05 8221 -
엄마 품은 저 하늘
엄마 곁에 누워서 엄마 품을 안으면 따뜻하고 포근해 나는 아기가 될래 엄마는 미소 지으시며 내가 다 큰 아기같다고 나를 포근...
12.10.26.11:14 9434 -
제주도에 있는 친구에게
1. 제주도 푸른 바다 하얀 물결 춤추는 지난 여름 바닷가에서 너와 함께 보낸 시간 가끔 난 하늘을 보며 그 때를 생각하곤 해 바...
12.09.13.16:48 9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