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가고 싶은 이유도 공원에 가고 싶은 이유도 바로 솜사탕을 먹고 싶어서인데 우리 엄마는 그것도 모르네 입에 한 입 물면 사르르르 화가 난 내 마음도 사르르르 손...

비 오는 어느 날 너를 처음 본 날 너의 눈은 새까맣고 맑았지 고운 하얀 털이 다 젖고 있는데 너는 비만 맞고 서 있었지 나는 우산을 씌워주고 너를 꼭 안아 주었지 너를 품...

내 동생은 내 동생은 정말 말썽 꾸러기 내 장난감 망가뜨리고 귀찮게 하네 하지만 난 네가 없인 못 살아 없으면 너무 너무 보고 싶은걸 귀찮아도 말썽 부려도 너는 나의 귀...

주비야 너의 눈은 반짝반짝 빛나요 주비야 너의 코는 동글동글 귀엽죠 주비야 너의 입은 앵두같이 예뻐요 엄만 주비를 사랑해 사랑스런 우리 주비

지금 나의 마음은 표현할 수 없어요 사랑으로 벅차오르는 작은 가슴이 터질듯해요 주님 사랑해요 이 한마디도 아쉬워요 나의 모든 삶을 드려 고백하기 원해요 주님 사랑해요...

폭풍우를 피해 뛰어든 주님의 품은 한없이 넓고 따뜻하고 안전했다 음음음음음음 폭풍우는 지나갔지만 나는 너무 좋아서 그 품 안에 안기어 잠이 들었다 다시 떠나고 싶지 ...

예수 구원자 나를 구원하소서 이 어두움에서 이 막막함에서 예수 굳건한 반석 나를 세우소서 거친 세상에서 당신 앞으로 예수 생명이신 주님 죽음의 그림자 길게 덮을 때 내...

내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주님의 사랑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랑 있네 내가 주님을 사랑하기 전에 날 먼저 사랑하셨고 생명까지 주셨네 나도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처럼 내 ...

내 가진 모든 것 주님께서 주신 선물 무엇보다 주님 자신을 내어주셨네 나 받은 것 뿐이니 감사하리 찬양하리 오늘도 주님은 내게 일용할 양식 주시네

그 자그마했던 네가 그 꼬마였던 연수가 어느새 엄마 품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봐 순하고 귀여웠던 갖고 싶었던 것도 투정 한번 없이 속이 깊었던 너의 모습을 기억해 엄마의...

너의 볼은 솜사탕 같아 의젓한 왕자님 또 금새 꾸러기 궁금할 땐 입을 오므리며 나를 쳐다봐 초롱초롱한 너의 예쁜 눈 누가 널 사랑하지 않을까 사랑해요 지온이 모두가 널 ...

내가 고치리라 내가 고치리라 너의 상하고 깨진 마음 절망하고 실망한 영혼을 내가 고치리라 내가 고치리라 어느 누구도 위로하지 못한 너의 여리고 지친 영혼을 내가 너의 ...

언제나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볼 수 있다면 나의 삶은 황량한 거리에서도 자유하겠네 언제나 부활하신 예수를 바라볼 수 있다면 나의 삶은 황무지에서도 꽃이 피어날 수 있으...

나는 안전을 위해 여러 해 쓸 것을 창고 가득히 채우고 살기 원하나 하나님은 날마다 주님만을 바라보라고 일용할 양식을 간구하게 하시네 사람이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 주님은 들으시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마음 주님은 알아주시며 아무도 돌보지 않는 영혼 주님께서 기르시네 오직 주님만이 모든 마음을 아시네 외로...

지구가 뜨거워져서 얼음이 모두 녹아버리면 펭귄도 살 수 없게 돼 펭귄은 어떻게 살까 온실가스 많아져서 얼음이 모두 녹아버리면 북극곰도 살 수 없게 돼 북극곰은 어떻게 ...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을 바라보면 내 마음은 기뻐 뛰노네 주님은 나의 즐거움 주님은 나의 소망 주님을 바라보면 내 마음은 기뻐 뛰노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나를 주님...

기도할 수 없는 그때 더 기도하고 찬양할 수 없는 그때 더 찬양하며 힘이 없는 그때 더 주 의지하며 외로운 그때 더 주님과 함께하고 주께로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 상황...

마음 밭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떨어지네요 마음 밭 예수님의 씨앗이 내 마음에 심겨지네요 마음 밭 성령님의 씨앗이 내 마음에 솟아나네요 마음 밭 생명의 열매가 내 ...

1. 일곱 빛깔이 모여 만들어진 예쁜 무지개처럼 하나 하나 모두 아름다운 경안 어린이들 건강한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지혜로운 어린이 행복한 어린이 반짝 반짝 빛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