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또 간절히
가족에게 짐이 되어 싫고
몸은 너무 아파
다만 죽을 때만-- 기다린다던 형
참회하는 속죄하는 고통의 긴 시간
잘 견디어내어 맑은
맑은 영혼 되었으니
저는 눈물짓는 대신
웃으며 보내드리고 싶네
간절히 또 간절히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하늘에서 영원한 복락 누리십시오
천상에서 영-생 영생 복락 하십시오
다시는 이 땅에 오시지 마시고
다시는 이 땅에 오시지 말고
* 강윤식 작사, 이영빈 작곡, 김혜성 노래 *
신고
댓글 삭제
-
간절히, 또 간절히
가족에게 짐이 되어 싫고 몸은 너무 아파 다만 죽을 때만-- 기다린다던 형 참회하는 속죄하는 고통의 긴 시간 잘 견디어내어 맑...
21.01.02.08:34 267 -
산들숲 어린이집 원가
일곱 빛깔 무지개로 꿈꾸는 어린이집 스-스로 생각하여 열매가 되죠 랄라랄라 뛰어노는 산들숲 어린이집 서로서로 도와주며 사랑...
20.11.24.19:30 502 -
시립 풍경 어린이집 원가
즐겁고 신나는 이곳은 예쁜 꿈 커가는 어린이집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곳 아이들이 행복한 시립 풍경 지혜 쑥쑥 자라고 키도 ...
20.07.13.14:26 706 -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우리들은 작은 방에 함께 모여 이야기꽃 피울 때 창밖으로 소리 없이 내리던 십이월의 예쁜 함박눈 우리 모두는 밖으로 나가 함...
19.12.28.22:00 549 -
First Love
반짝이던 별 하나 마음에 스며들 때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무릎 꿇게 한 건 그대 후광인가 무지개 섰던 공허한 자리보다 무지개 ...
19.10.06.14:45 1090 -
한밤중에 나눈 약속
1. 달도 밝은 한밤중에 마주 앉아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나누던 얘기 오고 가고 주고받는 그 마음속에 우정이란 이름으로 약속을 ...
19.08.13.23:52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