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감성 강아지 관리자 14년 전 9335 0 0 비 오는 어느 날 너를 처음 본 날 너의 눈은 새까맣고 맑았지 고운 하얀 털이 다 젖고 있는데 너는 비만 맞고 서 있었지 나는 우산을 씌워주고 너를 꼭 안아 주었지 너를 품에 안은 나의 가슴은 터질 것 같이 좋았지 슬퍼하지마 내가 있잖아 내가 널 꼭 아껴줄께 목욕도 시켜주고 산책도 나가고 맛있는 고기도 줄거야 그럼 이제 우리 소풍 나가볼까 햇살이 너무나 따뜻해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 김혜성 작사, 김혜성 작곡 * 신고공유스크랩 0 추천0 비추천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비밀 신고 닫기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댓글 삭제 닫기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