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솔 노래 모음

예쁘고 감성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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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리단길 고운 그 길에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고즈넉한 그 풍경들이 아름다워 나는 좋구나 노란 달이 떠올라 황리단길을 비추니 그 옛날 언젠가 손을 잡고 거닐었던 그날처...

  • 1. 내가 아는 오빠 나의 친척 오빠 얼굴조차 몰랐었던 그 오빠 이 가사를 보면 간지럽겠지만 오빠가 만들어 주세요 오빠를 처음 만날 때는 내가 초등학교 삼 학년 때 일이었...

  • 햇살 가득히 향기로운 길 하얀 꽃잎이 내려오는 길 꽃길을 걸어요 우리 둘이 걸어요 바람에 꽃잎이 너무 예뻐요 꽃길을 걸어요 우리 둘이 걸어요 꽃길을 걸어가요 라라랄라 ...

  • 1. 우리들은 일학년 자라나는 새싹들 예쁜 꿈 고운 꿈 많이 먹고 자라나 예쁜 사람 될래요 멋진 사람 될래요 세상 밝히는 빛이 될래요 우리들은 일학년 자라나는 새싹들 예...

  • 1. 여름이면 생각나네 할머니의 미숫가루 찬 얼음을 동동 띄워 타주시던 미숫가루 후) 세상 그 무엇보다 내겐 꿀막 같았던 할머니의 사랑 가득히 담긴 할머니의 미숫가루 2....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만나 주고 받는 말 반가웠어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질 때에 하는 말 만날 때와 헤어질 때 말은 달라도 서로 서로 정다웁게 하는 말 오고 가...

  • 1. 할머니의 손 잡고 신발 사러 가던 날 할머니와 걷는 발걸음이 가벼워 마을버스를 타고 꼬불한 길 지나서 우리 마을 오일장에 갔었지 알록달록 예쁜 신발들 내 눈에 쏙쏙 ...

  •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 걸음마 이리 뒤뚱 저리 뒤뚱 아기 걸음마 너풀너풀 날아가는 나비 따라서 아장아장 귀여웁게 걸어갑니다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 걸음마 이리 뒤뚱 ...

  • 1.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주전자 물이 끓고 있네 집에 오니 끓고 있네 펄펄 끓고 있네 우리 엄마 또 주무시네 주전자 올려 놓고 엄마의 건망증 어떡하나 어떡하면 좋을까 곤...

  •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아름다운 이 날을 축복하는 이 시간 예쁜 마음 모아서 예쁜 마음 담아서 오늘처럼 예쁜 날 축하 노래 불러요 축하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

  • 오늘 하루 힘들었어요 힘들지만 보람됐어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편히 쉴 수 있어요 오손도손 가족들과 밥 먹어요 이야기 꽃 피우고요 그렇게 또 하루가 가네요 이제 예쁜 ...

  • 아침 해가 밝았네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기지개를 활짝 펴니 분주한 아침 우리 아빤 출근 준비 우리 엄만 아침 준비 나는 나는 세수하고 학교 갈 준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 나는 예쁘지 날씬도 하고 핑크 색깔 원피스만 입고 나가도 학교 등교길 남자 아이들 모두 내게 반해버려 나를 보고 또 본대요 그렇다고 아침부터 내게 말걸면 난 정말 피곤...

  • 아빠의 처진 어깨가 너무 안쓰러 보여요 우릴 위해 고생하신 사랑하는 우리 아빠 나는 살며시 다가가 아빠의 손을 이끌고 어릴 때 추던 왈츠를 아빠께 청해 보았어요 랄랄랄...

  • 1. 일터에 가신 아빠는 언제쯤이면 오실까 엄마와 아기는 대문 밖을 바라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향기로운 꽃바람에 아기는 스르르르 잠이듭니다 2. 초저녁 달이 떠올라 하...

  • 1. 찡그린 얼굴 나는 싫어 화난 얼굴도 나는 싫어 웃는 얼굴이 예쁠텐데 화내지 말고 웃어보자 마음 없이 다투었다고 친구 사이 어색해져도 먼저 웃으며 다가간다면 괜찮아...

  • 1. 젖가락질 참 귀엽게 하네 어쩜 그렇게 귀엽게 하니 아빠 밥뜰께 반찬 얹어줘 너의 손의 귀여운 젖가락질로 아빠 며루치 반찬 집어줘 아빠 메추리 알도 집어줘 아이쿠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