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히 향기로운 길 하얀 꽃잎이 내려오는 길 꽃길을 걸어요 우리 둘이 걸어요 바람에 꽃잎이 너무 예뻐요 꽃길을 걸어요 우리 둘이 걸어요 꽃길을 걸어가요 라라랄라 ...
1. 우리들은 일학년 자라나는 새싹들 예쁜 꿈 고운 꿈 많이 먹고 자라나 예쁜 사람 될래요 멋진 사람 될래요 세상 밝히는 빛이 될래요 우리들은 일학년 자라나는 새싹들 예...
1. 여름이면 생각나네 할머니의 미숫가루 찬 얼음을 동동 띄워 타주시던 미숫가루 후) 세상 그 무엇보다 내겐 꿀막 같았던 할머니의 사랑 가득히 담긴 할머니의 미숫가루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만나 주고 받는 말 반가웠어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질 때에 하는 말 만날 때와 헤어질 때 말은 달라도 서로 서로 정다웁게 하는 말 오고 가...
1. 할머니의 손 잡고 신발 사러 가던 날 할머니와 걷는 발걸음이 가벼워 마을버스를 타고 꼬불한 길 지나서 우리 마을 오일장에 갔었지 알록달록 예쁜 신발들 내 눈에 쏙쏙 ...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 걸음마 이리 뒤뚱 저리 뒤뚱 아기 걸음마 너풀너풀 날아가는 나비 따라서 아장아장 귀여웁게 걸어갑니다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 걸음마 이리 뒤뚱 ...
1.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주전자 물이 끓고 있네 집에 오니 끓고 있네 펄펄 끓고 있네 우리 엄마 또 주무시네 주전자 올려 놓고 엄마의 건망증 어떡하나 어떡하면 좋을까 곤...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아름다운 이 날을 축복하는 이 시간 예쁜 마음 모아서 예쁜 마음 담아서 오늘처럼 예쁜 날 축하 노래 불러요 축하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
오늘 하루 힘들었어요 힘들지만 보람됐어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편히 쉴 수 있어요 오손도손 가족들과 밥 먹어요 이야기 꽃 피우고요 그렇게 또 하루가 가네요 이제 예쁜 ...
아침 해가 밝았네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기지개를 활짝 펴니 분주한 아침 우리 아빤 출근 준비 우리 엄만 아침 준비 나는 나는 세수하고 학교 갈 준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나는 예쁘지 날씬도 하고 핑크 색깔 원피스만 입고 나가도 학교 등교길 남자 아이들 모두 내게 반해버려 나를 보고 또 본대요 그렇다고 아침부터 내게 말걸면 난 정말 피곤...
아빠의 처진 어깨가 너무 안쓰러 보여요 우릴 위해 고생하신 사랑하는 우리 아빠 나는 살며시 다가가 아빠의 손을 이끌고 어릴 때 추던 왈츠를 아빠께 청해 보았어요 랄랄랄...
1. 일터에 가신 아빠는 언제쯤이면 오실까 엄마와 아기는 대문 밖을 바라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향기로운 꽃바람에 아기는 스르르르 잠이듭니다 2. 초저녁 달이 떠올라 하...
1. 찡그린 얼굴 나는 싫어 화난 얼굴도 나는 싫어 웃는 얼굴이 예쁠텐데 화내지 말고 웃어보자 마음 없이 다투었다고 친구 사이 어색해져도 먼저 웃으며 다가간다면 괜찮아...
1. 젖가락질 참 귀엽게 하네 어쩜 그렇게 귀엽게 하니 아빠 밥뜰께 반찬 얹어줘 너의 손의 귀여운 젖가락질로 아빠 며루치 반찬 집어줘 아빠 메추리 알도 집어줘 아이쿠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