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단아 단아하라고 예쁘고 단정하라고 몰라 몰라 나는 그냥 나...
눈도 코도 입도 귀도 모두 아긴데 얼굴은 어쩐지 큰 아기 같아 큰 아기...
내가 살던 마을 냇가에 버드나무 하나 있었지 학교 갔다 돌아올 때면 ...
1. 젖가락질 참 귀엽게 하네 어쩜 그렇게 귀엽게 하니 아빠 밥뜰께 반...
1. 아침 햇살이 창문 사이로 잠든 나를 깨우는 아침 상쾌한 바람이 나...
1. 푸른 푸른 하늘처럼 초록 초록 새싹처럼 우리의 예쁜 마음 푸르 푸...
1. 손을 뻗어서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는 내 마음 마음과 달리 뜻대...
1.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가을에 가을에 시를 쓰지요 빨갛게 물들...
1. 아빠는 방구쟁이 풍풍풍풍풍 엄마도 방구쟁이 뽕뽕뽀뽕뽕 코를 막고...
1. 뚜벅 뚜벅 뚜벅 아빠 오는 소리 또각 또각 또각 엄마 오는 소리 딩...
1. 뒤뚱 뒤뚱 아기 궁둥이 뒤뚱 뒤뚱 춤을 추어요 뒤둥 뒤뚱 오리 궁둥...
우리 옆집 순이와 온종일 뛰어 내닫고 까맣게 그을린 얼굴 마주보며 깔...
넓고 넓은 푸른 하늘 바라보면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큰 꿈을 키워가요 ...
1. 아빠는 흐흐하하 하하하하 하하하 엄마도 아빠따라 호호하하 하하하...
1. 아빠는 흐흐하하 하하하하 하하하 엄마도 아빠따라 호호하하 하하 ...
푸른 꿈이 피어나는 행복한 쿠겔동산에서 함께 놀며 생각하고 웃으면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보다 윤택한 삶을 살기 원해요 소중한 ...
1. 사랑하고 존경하며 함께 사는 세상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