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1. 매일 아침 학교 갈 때면
난 거울 앞에 서서
이리 보고 저리 또 보고
꽃단장을 하지요
행여 내가 좋아하는
그 아이를 만날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문밖을 나-서면
저기 멀리 보이는 그 애
그 애가 보-여요
2. 콩닥콩닥 뛰는 내 마음
들켜버린 것 같아
아닐 거야 그건 아마도
나의 착각일 거야
우린 서로 알지 못해
말도 못 해 봤지만
햇살 속에 반짝이는
그 애가 너무 멋져
짝사랑은 이런 것일까
자꾸만 설레이네
* 안윤희 작사, 이은솔 작곡, 김혜성 노래 *
신고
댓글 삭제
-
간절히, 또 간절히
가족에게 짐이 되어 싫고 몸은 너무 아파 다만 죽을 때만-- 기다린다던 형 참회하는 속죄하는 고통의 긴 시간 잘 견디어내어 맑...
21.01.02.08:34 284 -
산들숲 어린이집 원가
일곱 빛깔 무지개로 꿈꾸는 어린이집 스-스로 생각하여 열매가 되죠 랄라랄라 뛰어노는 산들숲 어린이집 서로서로 도와주며 사랑...
20.11.24.19:30 519 -
시립 풍경 어린이집 원가
즐겁고 신나는 이곳은 예쁜 꿈 커가는 어린이집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곳 아이들이 행복한 시립 풍경 지혜 쑥쑥 자라고 키도 ...
20.07.13.14:26 724 -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우리들은 작은 방에 함께 모여 이야기꽃 피울 때 창밖으로 소리 없이 내리던 십이월의 예쁜 함박눈 우리 모두는 밖으로 나가 함...
19.12.28.22:00 561 -
First Love
반짝이던 별 하나 마음에 스며들 때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무릎 꿇게 한 건 그대 후광인가 무지개 섰던 공허한 자리보다 무지개 ...
19.10.06.14:45 1103 -
한밤중에 나눈 약속
1. 달도 밝은 한밤중에 마주 앉아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나누던 얘기 오고 가고 주고받는 그 마음속에 우정이란 이름으로 약속을 ...
19.08.13.23:52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