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아기 쿵쿵 할머니도 쿵쿵 왼쪽으로 쿵쿵 오른쪽으로 쿵쿵 마주...
엄마 곁에 누워서 엄마 품을 안으면 따뜻하고 포근해 나는 아기가 될래...
1. 그립고 보고픈 친구야 하지만 세상에 없는 너 유난히 별을 좋아하던...
1. 엄마 엄마 밥 주세요 밥 먹을래요 밥은 오물오물 눈이 반짝 김치는 ...
1. 도리도리 잼잼 우리 아기 잼잼 아빠 보며 잼잼 엄마 보며 잼잼 짝짜...
1. 제주도 푸른 바다 하얀 물결 춤추는 지난 여름 바닷가에서 너와 함...
1. 하늘에 할머니 얼굴 손으로 만져 봅니다 언제나 웃어 주시던 그리운...
1. 자리자리 제자리 뭐든지 제자리 신발도 우산도 제자리에 놓으면 빛...
1. 하얀 파도 출렁이는 여름날의 바닷가 조개 껍질 주워다가 예쁜 목걸...
내 이름은 단아 단아하라고 예쁘고 단정하라고 몰라 몰라 나는 그냥 나...
눈도 코도 입도 귀도 모두 아긴데 얼굴은 어쩐지 큰 아기 같아 큰 아기...
내가 살던 마을 냇가에 버드나무 하나 있었지 학교 갔다 돌아올 때면 ...
1. 젖가락질 참 귀엽게 하네 어쩜 그렇게 귀엽게 하니 아빠 밥뜰께 반...
1. 아침 햇살이 창문 사이로 잠든 나를 깨우는 아침 상쾌한 바람이 나...
1. 푸른 푸른 하늘처럼 초록 초록 새싹처럼 우리의 예쁜 마음 푸르 푸...
1. 손을 뻗어서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는 내 마음 마음과 달리 뜻대...
1.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가을에 가을에 시를 쓰지요 빨갛게 물들...
1. 아빠는 방구쟁이 풍풍풍풍풍 엄마도 방구쟁이 뽕뽕뽀뽕뽕 코를 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