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무거울 때 난 너를 만나러 가지 답답했던 마음 모두 너에게 ...
나만이 아닌 너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곳 우리 아버지...
1. 하늘에 할머니 얼굴 손으로 만져 봅니다 언제나 웃어 주시던 그리운...
1. 달도 밝은 한밤중에 마주 앉아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나누던 얘기 오...
높고 넓은 하늘 보며 나의 맘도 드넓게 푸르른 나무를 보며 나의 맘도 ...
강물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편지 한 장 곱게 써서 돛단배를 띄워볼까...
1. 학교에서 이빨 빠진 가시나만 관심 주며 어깨동무한 친구들 뒤-에서...
1. 엄마가 들려주는 천사의 소리 잘한대요 잘한대요 너는 잘한대요 놀...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면 하늘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두둥실 떠가는 ...
떠나면 편지할께 친구 언제나 생각할께 친구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우...
1. 매일 아침 학교 갈 때면 난 거울 앞에 서서 이리 보고 저리 또 보고...
1. 손을 뻗어서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는 내 마음 마음과 달리 뜻대...
주비야 너의 눈은 반짝반짝 빛나요 주비야 너의 코는 동글동글 귀엽죠 ...
오빠에겐 사랑스런 여동생 유비에겐 마음씨 착한 언니 아름다운 미소 ...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주 즐거웠어 다시 돌아 오지 않을 이 ...
1. 제주도 푸른 바다 하얀 물결 춤추는 지난 여름 바닷가에서 너와 함...
눈도 코도 입도 귀도 모두 아긴데 얼굴은 어쩐지 큰 아기 같아 큰 아기...
연수가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나라에 가서 공주와 얘기했어요 이상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