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작은 마을 깊어가는 여름 밤 지붕마다 하얀 박꽃이 함초롬히 피...
1. 봄이 왔네 봄이 왔어 산과 들에도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내 마음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별처럼 활짝 웃으며 친구를 마주 보아요 서로 손...
반짝이던 별 하나 마음에 스며들 때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무릎 꿇게 한...
주비는 그림을 잘 그려 악보도 잘 보는 똑똑이 엄마 아빠 심부름도 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만나 주고 받는 말 반가웠어요 다음에 다...
1. 밥을 먹을 때도 귀여워 나물 짱아찌도 잘 먹어 언니랑 오빠랑 사이...
1. 내 생각을 왜 하니 보고 싶잖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 있잖아 생각...
우리 집에 사는 강아지 복슬복슬 예쁜 강아지 학교 갔다 오면 내게 달...
1. 무지개를 넘어서 사랑하는 그대와 예쁜 집을 짓고서 살 수 있다면 ...
가을이라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니 푸른 산과 푸른 들에 가을이 왔...
1. 할머니의 손 잡고 신발 사러 가던 날 할머니와 걷는 발걸음이 가벼...
1.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친구들과 손- 잡고 뇌를 두드리...
엄마가 남기신 성경 속에서 비뚤 비뚤한 글씨로 하나님 우리 막내 직장...
깊은 밤 고요한 밤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 창문 밖을 내다보니 소복소복...
나는 이젠 자유롭게 날아갈거야 음음 나의 꿈을 활짝 펴고 훨훨 날아갈...
기차를 타고서 떠나는 여행길 정동진 바닷가 해맞이 가는 길 우리들 모...
1. 아빠와 밤길을 걸었는데 왜인지 다정한 느낌이 없어 왜일까 곰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