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 등에 업혀서 동네 구경 하면은
내 마음은 행복해 난 가장 행복한 아이야
아빠는 나를 이토록 사랑하고 계시는데
난 아빠 맘도 모르고 투정만 부렸네
내 마음은 행복해 난 가장 행복한 아이야
아빠는 나를 이토록 사랑하고 계시는데
난 아빠 맘도 모르고 투정만 부렸네
아빠 나 하고 싶은 말 아빨 사랑해요
내가 어른이 되어도 아빨 사랑할 거에요
아빠는 아무 말 없이 엉덩이를 토닥토닥
말은 하지 않으셔도 아빠의 마음을 알아요
아빠를 사랑해요
* 김혜성 작사, 김혜성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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