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할아버지
1. 내가 살던 우리 마을에
연 만드는 할아버지 계셨지
언제나 바람부는 가을이 오면
정자에 앉아
연 만드는 할아버지 계셨지
언제나 바람부는 가을이 오면
정자에 앉아
대나무와 꼬깃한 창호지로
나름대로 멋을내어 만들어
구경하고 있던 우리들에게
나눠주셨지
후)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예쁜 그 연이 (예쁜 그 연이)
날아 오르네 (날아 오르네
하늘 높이 날아가라)
저 하늘로 (저 하늘로)
높이 높이 (높이 높이)
할아버지의 예쁜 연
2. 언제부터 연 할아버지
며칠 동안 보이지 않으셨어
동네 이웃 아주머니에게서
전해 들은 말
할아버지 너무나 아프셔서
며칠 동안 시름시름 앓으시다
보름달이 뜨던 지난 저녁에
돌아가셨대
* 이은솔 작사, 이은솔 작곡, 김혜성 노래 *
-
내 마음 가득 채운
내 마음 가득 채운 예수 그 이름 아름다와 찬양하네 나의 입술로 주를 높이며 기뻐 춤을 추리 언제나 함께하시며 위로하시는 나...
23.03.20.18:44 219 -
주님을 사랑하는 이 마음
주님을 사랑하는 이 마음 무엇으로 다 드릴까 황소로 드리는 제사보다 더욱 기뻐하시는 나의 찬양을 즐겁게 부르리 주 찬양하기 ...
23.03.11.01:31 318 -
기도할 수 없는 그때
기도할 수 없는 그때 더 기도하고 찬양할 수 없는 그때 더 찬양하며 힘이 없는 그때 더 주 의지하며 외로운 그때 더 주님과 함께...
23.03.10.21:11 179 -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1.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내가 너를 제일 잘 알아 너를 만들고 너를 빚었기에 제일 잘 알아 2.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내가 너...
23.03.09.21:09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