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1. 바람에 떨-리운 들꽃은
자기 손짓인듯 까불까불
이슬에 젖-은- 들꽃은
자기 눈물인듯 홀짝홀짝
고락에 겨운듯 까불려지다
홀씨 되어 흩어지거든 하늘을 날을래요
고락에 겨운듯 홀짝여지다
성긴 자리 생기거-든 생명을 품을래요
2. 바람에 날-리운 들꽃은
자기 잘-난듯 까불까불
개울녘 떨-리운 들꽃은
자기 못난듯 홀짝홀짝
고락에 겨운듯 까불려지다
홀씨 되어 흩어지거든 하늘을 날을래요
고락에 겨운듯 홀짝여지다
성긴 자리 생기거-든 생명을 품을래요
* 박재화 작사, 이영빈 작곡, 김혜성 노래 *
-
이제는 올라가는 거야
여기 바닥을 차고 이제는 올라 가는 거야 주님 손을 잡고 주님과 함께 올라 가는 거야 저 위를 보자 푸르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
24.04.09.23:02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