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도 밝은 한밤중에 마주 앉아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나누던 얘기 오...
1. 기차를 타고 찾아가는 길 내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 다시는 못 올 ...
내 마음이 무거울 때 난 너를 만나러 가지 답답했던 마음 모두 너에게 ...
1. 바람에 떨-리운 들꽃은 자기 손짓인듯 까불까불 이슬에 젖-은- 들꽃...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별처럼 활짝 웃으며 친구를 마주 보아요 서로 손...
1. 내 생각을 왜 하니 보고 싶잖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 있잖아 생각...
1. 아빠와 밤길을 걸었는데 왜인지 다정한 느낌이 없어 왜일까 곰곰히 ...
엄마는 옷 더러워진다 아빠는 흙 만지지 마라 나는 내 맘대로 놀고픈데...
1.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친구들과 손- 잡고 뇌를 두드리...
1. 봄이 왔네 봄이 왔어 산과 들에도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내 마음에도...
기차를 타고서 떠나는 여행길 정동진 바닷가 해맞이 가는 길 우리들 모...
강물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편지 한 장 곱게 써서 돛단배를 띄워볼까...
1. 무지개를 넘어서 사랑하는 그대와 예쁜 집을 짓고서 살 수 있다면 ...
1. 우리들은 일학년 자라나는 새싹들 예쁜 꿈 고운 꿈 많이 먹고 자라...
깊은 밤 고요한 밤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 창문 밖을 내다보니 소복소복...
나는 이젠 자유롭게 날아갈거야 음음 나의 꿈을 활짝 펴고 훨훨 날아갈...
주비는 그림을 잘 그려 악보도 잘 보는 똑똑이 엄마 아빠 심부름도 잘...
1. 밥을 먹을 때도 귀여워 나물 짱아찌도 잘 먹어 언니랑 오빠랑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