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의 이야기

무지개 무지개 알록달록 무지개 무지개 무지개 예-쁜 무지개 무지개 무지개 둥-그런 무지개 무지개 무지개 둥근 미소 무지개 * ...

가을이라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니 푸른 산과 푸른 들에 가을이 왔나요 사랑하는 내 친구야 손에 손을 마주 잡고 햇살 내린 ...

1. 바람에 떨-리운 들꽃은 자기 손짓인듯 까불까불 이슬에 젖-은- 들꽃은 자기 눈물인듯 홀짝홀짝 고락에 겨운듯 까불려지다 홀...

1. 봄이 왔네 봄이 왔어 산과 들에도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내 마음에도 내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함께 걸어가 볼까 벚꽃이 피어 ...

기차를 타고서 떠나는 여행길 정동진 바닷가 해맞이 가는 길 우리들 모여서 떠나는 여행길 우리의 우정도 싣고 가는 길 창밖에 ...

깊은 밤 고요한 밤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 창문 밖을 내다보니 소복소복 첫눈이 오네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 아무도 모르게 새하...

1. 동산 위에 무지개 아름다운 무지개 비 개인 날 아침에 떠올랐던 무지개 닿을듯 말듯 닿이지 않는 고운 무지개 햇님이 가져가 ...

1. 송이송이 눈 꽃송이 하얀 꽃송이 반짝반짝 예쁜 꽃송이 하늘에서 선녀님이 뿌려주시는 겨울의 선물인가봐 온 세상의 어린이들...

햇살이 따사로운 시월의 예쁜 가을 바람부는 공원에 친구와 앉아서 새하얀 도화지에 고운색 물감으로 알록달록 옷입은 가을을 그...

1. 여름이 가고 또 다시 예쁜 가을 빨갛게 물든 단풍이 너무 좋아 단풍길 따라 그 길을 걸어가면 바람 아씨가 내게 속삭이지요 ...

1. 또로롱 또로롱 이슬 방울이 참 예쁜 아침 아빠와 산길따라 걸어갔어요 푸르고 푸른 산으로 야호 야야호 아빠하고 산에 오르면...

1. 봄이 찾아왔다고 바람이 말해주어요 파릇파릇 새싹들도 귀여웁게 얼굴 내밀고 랄랄랄랄 라라라 랄랄랄랄 라라라 희망에 찬 새...

1. 아침 햇살이 창문 사이로 잠든 나를 깨우는 아침 상쾌한 바람이 나의 뺨을 스쳐 정다운 새 소리도 예쁘네 가을의 하늘은 유난...

1.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가을에 가을에 시를 쓰지요 빨갛게 물들은 단풍을 보며 내 마음 담아서 시를 쓰지요 2. 그 시로 ...

1. 개나리 꽃이 말 할 수 있다면 나의 노란색 옷 정말 예쁘지 라고 할거야 2. 진달래 꽃이 말 할 수 있다면 나의 분홍색 옷 정말...

1. 밤 하늘에 살고 있는 작은 별님이 오늘 밤은 우리 집에 놀러 왔어요 창문 가에서 별님은 밝게 미소 지으며 밤 하늘의 이야기...

1. 밤새 별들이 내려 온 건가요 풀잎 위에 반짝 반짝 이슬이 가득 2. 풀잎 위에 이슬이 올라 간 건가요 하늘 위에 반짝 반짝 별...

1. 봉숭아 꽃잎으로 손톱에 물 들이면 주홍 빛 아름다운 가을이 손에 가득해요 2. 봉숭아 꽃 향기가 널리 널리 퍼지면 주홍 빛 ...